매일신문

'천일의약속' 철부지모녀 이미숙, 정유미! 명품피부관리 종결!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철부지모녀 이미숙, 정유미의 탄력 있는 피부가 공개됐다.

앞서 1회에서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성형중독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미숙은 극 중 결혼을 앞둔 딸 향기 (정유미 분)과 피부관리실을 찾았다.

이에 촬영이 진행된 곳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Banyan Tree Spa)로 전 세계 40여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다.

또한 촬영 당시 제공된 이미숙, 정유미 모녀가 받았던 피부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일명 다이아몬드 팩으로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다이아몬드 팩으로 알려진 루미느센트(Luminescent) 패키지는 풍부한 철분성분과 라벤다향이 혼합된 마스크로 이 프로그램을 받으면 어느 각도에서나 다이아몬드처럼 맑고 밝은 반짝이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데서 다이아몬드 팩이라고 불린다고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 스파테라피사가 밝혔다.

이에 정유미는 촬영 이후 사진을 공개하며 뽀얗고 유난히 하얀 맨 얼굴을 공개하며, 트윙클 피부 (반짝이는 피부) 미인으로 인증받았다.

이미숙 또한 20대 피부에도 뒤지지 않는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현장 스태프들과 스파테라피스트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특히 이날 이미숙과 정유미는 페이셜 마스크를 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우고 맨 얼굴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모두들 진정한 피부 모녀로 인정했다고 한다.

이날 받은 모녀의 피부관리 Full패키지는 1인 1회당 55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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