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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신랑 공개 "선한인상에 듬직한 외모!"

서지영 신랑 공개 "선한인상에 듬직한 외모!"

가수 겸 탤런트 서지영이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의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달 31일 웨딩리허설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서지영은 당시 신랑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 웨딩 사진으로 훤칠한 키와 선한 인상, 좋은 풍채가 인상적이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2002년 솔로 활동 후 배우로 전향,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SBS '대물'과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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