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 11.12(토) 19:30 문화예술회관 / 총 8개 청소년 합창단 참여 -
대구시립소녀소녀합창단이 11월 12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를 연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해마다 여는 청소년 음악회의 일환으로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총 8개의 청소년 합창단이 참여한다.
참가단체로는 떨기나무 어린이 합창단, 필그림소년소녀합창단, 뿌에리깐또레스, 대구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대구영재유스콰이어, 대구CTS어린이합창단,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으로 대구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를 여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상임지휘자 이재준의 지휘아래 를 들려준다. 다음으로 떨기나무 어린이 합창단의 을 그 밖에 뿌에리깐또레스는 등을 연주한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재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청소년 합창제는 지역 청소년합창단 모두의 축제다.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면서도 시간을 쪼개어 연습한 것이 기특하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학생들이 하모니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 하고 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