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개팅 추세는 '소셜데이팅', 무엇이 중요할까?
올해는 기필코 솔로탈출을 해야지 다짐했지만, 2011년도 이제 2달 채 남지 않았다. 이에 솔로 남녀들의 짝을 찾기 위한 움직임은 더욱 바빠지고 있는데, 특히 한 살이라도 더 나이 먹기 전에 좋은 상대를 만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짝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은데, 지인을 통한 소개팅이나 직장, 모임 등에서 자연스런 만남을 이뤄내는 것이 대표적이다. 혹은 즉석만남 혹은 결혼정보업체를 통한 주선을 받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너무 가볍고 후자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데다 그 비용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좋은 짝을 만나기란 너무나도 힘든 것이 현실인데, 하루에 한 명씩 자신과 어울릴 것 같은 상대를 소개해주는 소개팅 서비스 소셜데이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셜데이팅은 온라인에 입력한 프로필을 가지고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상대를 주선해주는 서비스로, 온라인데이트 서비스로 보면 된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온라인데이트 서비스가 10년 넘게 성행하고 있는데 그 동안 국내에서는 이와 유사한 서비스가 마땅히 없었다. 그러나 최근 SNS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시작된 서비스로, 젊은 20~30대 층을 위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셜데이팅도 제대로 된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허위 프로필의 상대 등을 만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그 중 브란젤리나는 철저한 서류인증제와 가입승인제를 통해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는 소셜데이팅사이트로, 회원들의 질적 향상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위와 같은 회원들을 확보한 뒤 소개팅을 주선해주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아울러 회원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건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셜데이팅 사이트 브란젤리나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당신이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 나이는?'과 '당신이 생각하는 결혼 전 적당한 연애기간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11월 11일까지 댓글을 남기면 되는 것으로, 마감이 임박해 있다.
속설에 따르면 겨울은 소개팅 성공확률이 높은 계절이라고 한다. 더 추워지는 겨울이 오기 전, 소셜데이팅을 통해 내 짝을 찾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자.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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