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13년 전 "다소 통통한 모습!"
배우 수애의 13년 전 과거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모습이 정말 수애?'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998년 12월 인 것으로 보아 수애의 13년 전 모습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 수애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검은 티셔츠를 입고 지금보다는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관리의 힘이 대단!", "그래도 지금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애는 SBS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이서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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