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결혼 "20대 미국 유학파 출신 일반인 여성과…"
배우 임형준이 내년 1월 결혼한다.
11일 임형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의 한 관계자는 "임형준이 내년 1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임형준의 예비신부는 20대 중반의 일반인 여성으로 미국에서 유학한 참한 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형준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코믹 감초 성형외과의사 이공학 역을 맡아 오는 12월6일부터 공연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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