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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셜 네트워크로 도민과 소통한다

- 11 ~ 16일 5일간 직원대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 교육

경상북도 소셜 네트워크로 도민과 소통한다

- 11 ~ 16일 5일간 직원대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 교육 실시 -

경상북도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사회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최신 모바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온라인상에서 도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11일(금)부터 16일(수)까지 4일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상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총칭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를 주제로 16차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에 대한 이론과 회원가입, 친구검색 및 추가, 글쓰기, 활용 방법 등의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소통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정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육성근 정보통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무원들의 열린 정보화 마인드를 배양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도정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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