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장 셔츠 입은 남자 "이벤트 기금 5,000달러 아동당뇨 기부!"
247장의 셔츠를 입은 남자가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지난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티셔츠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톰 로렌이 총 247장의 셔츠를 입는데 성공해 기네스에 올랐다.
기존 기록인 245장을 2장 차이로 제치며 총 247장의 셔츠를 겹쳐 입는데 성공한 톰 로렌은 이벤트를 통해 모은 기금 5000달러를 아동 당뇨 치료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피는 통하는가?", "기부까지 하다니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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