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가족사 고백 "아버지의 죽음으로 연기자 길 결심"
배우 서우가 가족사를 고백해 화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케이블 '올리브'의 '이미숙의 배드신(Bad Scece)' 7화에 출연한 서우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1년 간 방황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서우는 "늦둥이 막내딸로 사랑을 독차지했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장례를 치르고 1년간은 정말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이것이 연기자의 길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차리고 무언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아버지가 제가 철들라고 돌아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일반인 남성을 짝사랑 하고 있다는 깜짝 고백과 드라마 촬영 당시 3일 동안 씻지 못한 채 배우 천정명과 포옹신을 촬영한 이야기, 자신의 코고는 소리에 놀란 아기가 울음을 터뜨렸던 사연 등도 공개된다.
한편, 서우가 출연한 '이미숙의 배드신(Bad Scece)'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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