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12월 1일 오후 3~6시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경산볼파크 실내연습장에서 팬 초청 행사를 연다. 류중일 감독을 포함해 코치스태프와 1'2군 선수 전원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우승 트로피 공개,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게임, 즉석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
삼성은 23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원하는 팬들의 신청(선착순)을 받는다. 참석자에게는 챔피언 모자'티셔츠'사인볼 등 우승 기념품을 나눠준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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