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에서 열린 '영천 별별 미술마을' 개장식에서 주민과 관람객이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마을사 박물관' 앞에 모여 새단장을 마친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영천시는 농촌마을과 문화예술 접목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위해 9억원(국비 3억원)을 들여 화산면과 화남면 귀호리의 마을 명소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계한 '다섯 갈래의 길'을 중심으로 45점의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등 이 일대를 미술마을로 탈바꿈시켰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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