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가는 반값 등록금이 이슈다.
만만치 않은 학자금 부담으로 대학시절을 보내는 대학생들의 이유 있는 절규다. 학자금 부담은 대학 재학시절에만 그치지 않는 것이 더욱 문제다. 갓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직장인은 재학 당시 받은 학자금 대출로 빚을 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졸업 후에 부양할 가족이 있는 상태라거나 몇 년 사이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일 수록 채무에 대한 부담은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부담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줄일 것이냐 하는 것은 사회 진출 초기 형성되는 재테크 습관이 관건.
부채와 소비, 저축, 투자의 비율을 소득의 어느 수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지 등 사회 생활 전반의 재무설계와 함께 장기적인 재테크 안목은 초기 습관에서 좌우된다.
특히 보험처럼 인생에 만약 있을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해 위기관리 일환으로 하는 투자의 성격 같은 경우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이후 투자습관을 들이는데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현재 소비와 저축, 투자 비율이 제대로 됐는지 일반인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 전문가에게 재무설계 컨설팅 방식으로 일부 사람들이 자신의 자산흐름 등을 점검하곤 하지만 사회초년생이나 대다수의 일반인은 전문가에 상담에 대한 비용부담과 대면상담의 부담 등의 이유로 전문가 상담을 꺼리고 있다.
만약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전문가 상담은 부담스럽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인터넷을 이용한 무료 컨설팅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H생명화재는 종합 컨설팅 프로그램 '행복자산플랜 서비스'를 통해 사회초년생들의 이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고 있다.
'행복자산플랜 서비스'는 현재의 재무상황과 소득, 연령, 가족관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장자산과 연금자산, 건강자산 등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이후 금전적 부담이나 노후의 경제적인 안정을 위한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올바른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행복자산플랜 서비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보험상품 등을 접하면서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 보장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보험을 가입한다거나, 비슷한 보험에 중복 가입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또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상품을 가입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도 예방할 수 있다.
NH생명화재 관계자는 "행복자산플랜은 각각의 연령대에 맞게 가장 필요한 행복자산을 설계해 재정 및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사회생활 전반의 재무설계 개념이 없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미리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