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녀 위한 캐나다 이민! "교육제도-환경 따져보자"

퀘벡 주 몬트리올 관심 높아

온누리국제법인에서는 오는 12월 3일(토) 퀘벡주(몬트리올) 이민 프로그램을 비롯해 변화하는 캐나다 이민정책에 따른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누리국제법인에서는 오는 12월 3일(토) 퀘벡주(몬트리올) 이민 프로그램을 비롯해 변화하는 캐나다 이민정책에 따른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녀 위한 캐나다 이민! "교육제도-환경 따져보자"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자녀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려는 것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이민 계획에 있어 정착하고자 하는 지역의 교육제도와 환경을 살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정치적으로 연방제를 채택하고 있는 캐나다는 주별로 교육제도도 차이가 있다. 한국의 경우 초등-중등-고등학교의 6-3-3제도를 취하는 것과는 달리 캐나다는 주에 따라 7-5, 8-5, 6-5제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퀘벡 주의 경우 초등과정 6년, 중고등과정이 5년으로 모두 11년이며, 정규대학에 입학하려면 2년의 예비대학 과정을 추가로 수료해야 한다.

캐나다 최고의 교육도시 퀘벡 주 몬트리올의 경우, 6세-16세의 의무교육은 물론 예비대학(CEGEP)까지 정부의 100% 지원으로 이뤄지며, 대학교도 미국과 비교했을 경우는 물론이고 캐나다의 평균적인 수업료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교육비로 고급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의 아이비 리그 대학으로 불리는 맥길 대학교의 경우, 퀘백주 출신, 캐나다 내 다른 주 출신, 또는 유학생에게 각기 다른 학비 기준이 적용되는데, 퀘백주 출신 입학생의 연간 학비는 C,000정도로 상당히 저렴하다. 이는 캐나다 내 다른 주 출신 학생의 연간 수업료 C,500이나 유학생의 연간수업료 C,000~17,000에 비하여 매우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캐나다와 미국 이민 컨설팅업체 온누리국제법인 안영운 대표는 이에 대해 "맥길대학교는 최소 입학정원의 40% 정도를 퀘벡주 출신 지원자에게 할당하기 때문에 퀘벡주에서 예비대학을 마친 학생은 입학면에서도 유리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온누리국제법인에서는 오는 12월 3일(토) 퀘벡주(몬트리올) 이민 프로그램을 비롯해 변화하는 캐나다 이민정책에 따른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02-55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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