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시나리오, '팬톤 칼라' 아이폰 4s 케이스 국내 시판
- 아이폰 4s 케이스 및 노트북 슬리브 '팬톤 유니버스 라인' 선보여 -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대중화 되면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시장 역시 호황을 맞고 있다.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각양각색의 스마트폰 및 노트북 케이스다.
해외 브랜드 수입•유통 전문기업 이도컴퍼니티엔디(대표 전범준, www.edocom.co.kr)는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케이스시나리오가 최근 선보인 '팬톤 유니버스 라인' 아이폰4s 케이스 및 노트북 슬리브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톤 칼라는 전 세계 표준색을 제시하는 미국 컬러연구소 팬톤(Pantone)의 대표 색상들로, 소비자취향 및 경제 변화를 색상에 반영시키면서 관련 산업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당당히 어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폰4s 케이스와 노트북 슬리브는 깔끔한 팬톤 색상을 돋보이게 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색상들은 고급스럽고 세련미를 더한다.
아이폰4s 케이스 출시 색상은 레드, 블루, 옐로우, 핑크, 그린, 오렌지, 쿨그레이, 블랙, 그레이 등 9가지. 노트북 슬리브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리본레드, 팬텀, 블랙, 쿨그레이, 스카이, 블루프린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도컴퍼니티앤디 전범준 대표는 "이번에 국내 시판되는 스마트폰 케이스 및 노트북 슬리브 제품은 단순한 기기보호 차원을 넘어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하고 완성하는 패션아이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케이스시나리오의 '팬톤 유니버스 라인' 아이폰4s 케이스와 노트북 슬리브는 프리스비, 에이샵, 콘시어지, 윌리스 등 주요 프리미엄 애플스토어(Premium Apple Store)에서 판매 된다.
한편 케이스시나리오는 프랑스 모나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이폰/아이패드/노트북 케이스와 슬리브 등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으로 유럽 및 일본 패션시장에서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키스해링의 작품과 스마일리 로고를 각각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패드와 맥북 케이스, 슬리브를 국내를 비롯해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에 선보인 바 있다. (문의: 02-713-6898)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