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스티커, 크리스마스 스티커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내기
어느새 12월로 접어들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식들이 거리를 수 놓고 있다. 백화점 앞의 화려한 전구장식과 함께 대형 트리들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면서 일반 가정은 물론, 카페, 제과점, 음식점 등의 쇼윈도 장식과 아이들이 많은 놀이방, 어린이 집, 유치원, 교회 등에서도 크리스마스 데코를 차츰 시작하고 있다.
일반 가정 및 아이방, 어린이 집, 유치원, 교회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눈꽃, 산타, 트리 모양 등을 직접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장식을 하면 예쁜 모양을 만드는데도 많은 기술을 요하는데다, 시간도 많이 걸리게 된다.
인테리어쇼핑몰 "나무자전거"(http://treecycle.co.kr) 관계자는 "보통 크리스마스 데코라고 하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교회나 어린이 집처럼 넓은 공간을 꾸미려고 할 때는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보다 쉽고 예쁘게 크리스마스 데코를 하고 싶다면 각종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시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데코 스티커, 시트지 등은 그리거나 오릴 필요 없이 원하는 모양을 선택한 후 벽지나 유리창 등 원하는 장소에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다.
현재 나무자전거 쇼핑몰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관련스티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 전 제품에 대해 최대 40%의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완성하고 싶다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들을 통해 전문가가 장식한 것과 같은 느낌을 내보자.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