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능 치른 예비대학생, "성형과 몸매"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수능 치른 예비대학생, "성형과 몸매"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졸업선물, 입학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성형수술이라고 할만큼, 연예인들이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할 정도로 성형이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는 요즘 수능시험이 끝난 예비대학생들의 수능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수능을 치르고 대학새내기가 되기 전 많은 수험생들이 성형외과를 찾는 것은 이제는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수능 후 성형이 자연스러운 욕구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본인의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그동안 수능시험을 준비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어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 생활을 하는 것이 대학새내기들이 갖는 기대감이고 바램이기 때문이다.

압구정에 위치한 위너스 성형외과에서는 이런 예비대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현재 수험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능성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위너스 비만센터와 놀러와카페(전문정보나눔 카페)에서 2100원으로 기부도 하고 살도 빼는 "2100원의 작은사랑 캠페인"이 지난 달 21일부터 진행 중에 있는데 2100원을 기부하고 매직스마트 비만관리를 무료로 받는 이번 캠페인의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기부자 명단, 기부사진과 함께 가브리엘의 집 보배들을 위해 전달되어지게 된다.

외모와 몸매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12학번 예비대학생들에게는 "수능성형 이벤트로 이미지 개선"을, "2100원의 작은사랑 캠페인으로 비만관리와 함께 기부라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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