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만드는 패션 아이템은 무엇?
크리스마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을 홀로 보내고 싶지 않은 싱글들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커플들도 선물 고르기가 한창인 때다.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다양한 기념일과 행사가 이어지는 연말은 이벤트와 선물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받는 사람의 상황을 고려해 선택한 선물은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게 한다. 이번 연말 최고의 선물로 기억될 수 있는 여자친구 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을 알아보자.
그녀를 감싸 안아주는 듯한 로맨틱 아이템, 케이프 코트는 소매가 없는 케이프는 대표적 겨울 아이템으로, 팔 부분이 오픈돼 있어 독특하면서도 내츄럴한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패셔니스타들이 겨울 추위에 대비해 선택하는 아이템 1순위일 만큼 추위를 막는데도 막강한 아이템이다.
컬쳐 콜(culture call)이 출시한 케이프 퍼 코트는 폭스로 된 카라 부분의 소재가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더했다. 케이프 퍼 코트를 오픈했을 때와 닫았을 때 느낌이 달라 원하는 분위기와 코디에 따른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케이프 퍼 코트의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라인은 여자친구를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을 들게 해 여자친구에게 주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또 컬러풀한 색감으로 보다 화려한 추억을 선사하는 피코트는 특별한 기념일을 더욱 화사하고 컬러풀하게 장식 할 수 있다. 컬러풀한 피코트는 크리스마스나 송년회 등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포토타임에서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아이템이기도 하다.
컬쳐 콜(culture call)이 올 시즌 출시한 피코트는 겨울아이템의 기본이자 필수 아이템답게 베이직한 라인을 고수하면서도 컬러는 보다 비비드해진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피코트가 모노톤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컬쳐 콜(culture call)의 피코트는 한결 화사해진 컬러감으로 차별성을 이루고 있다.
레깅스나 청바지에 코디하면 세련되고 발랄한 감각을 즐길 수 있고, 미니스커트나 원피스에 매치하면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연출할 수 있으며, 파티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추위를 막아주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컬쳐 콜(culture call)의 겨울 아이템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욱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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