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브랜드 ㈜보하라의 '남다른 감자탕'이 9호점 서재점의 문을 열었다.
남다른 감자탕은 세련되고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와 함께 식용 달팽이와 한약재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넣어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해 지난달 본리점과 앞산점에 이어 2일 서재점을 오픈했고, 이번 달 율하점과 창원 마산어시장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예비점주들은 19일간의 교육을 거친 뒤 일정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현장실습을 하게 되고, 이 과정을 모두 끝내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엄격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정열 대표는 "특화된 브랜드 콘셉트와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 등 프랜차이즈 기업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꼼꼼하게 본사 지원 시스템을 준비한 것이 효과를 얻고 있다"며 "내년까지 남다른 감자탕 100호점 오픈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