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사무소가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월 한 차례씩 '도시락 싸오는 날'을 운영해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직원 김경란 씨는 "동료 직원들과 반찬을 나눠 먹으니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학창시절의 추억까지 떠올리게 된다"고 즐거워했다.
하진수 대가면장은 "직원들 사이에 신뢰가 두터워지고 있다"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