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대구 달서구 진천역 계룡리슈빌(사진)을 특별 분양 중이다.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계룡 리슈빌 단지는 입주율이 95%를 넘어서고 있으며 34~56평형 80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평당 600만원대로 분양가를 낮춘 이후 30평대와 40평형 초반대 가구는 분양이 끝났으며 현재 47평형과 56평형 잔여 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잔금 선납할인 등을 통해 대형 평형(185㎡'56평)은 1억6천만원까지 할인된 3억6천여만원에 분양 중"이라며 "분양이 끝난 30평형은 최고 2천만~3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으며 올 연말로 취득세 할인이 끝나는 만큼 실수요자라면 연내 계약이 재테크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최고 31층의 스카이라인과 1층 현관 로비형 설계, 관리동 옥상에 휴게 공간 조성, 공원 내 다양한 수목과 바닥분수 설치 등도 단지 특징으로 꼽힌다.
또 지하철 진천역이 단지 정문에서 약 200m 거리에 있고 주변에 대형소매점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상가인 리슈몰도 분양 중이다.
상가는 지하 2층, 지상 4층 1만7천509m²규모의 대형으로 90% 분양이 끝났으며 4층 전체에는 아이꿈터 아동병원이 입주한다. 계룡 리슈몰의 층별 평균 분양가는 (3.3㎡당) 1층 1천100만원대, 2층 500만원대, 3층 40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문의:아파트 053)643-8800. 상가 053)644- 3900.
임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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