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눈판 운전자의 최후, 넋 놓고 쳐다보다 "굴욕"

한눈판 운전자의 최후 영상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눈판 운전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빨간색 페라리를 타고 주차장에서 나오고 있다. 이때 한 여성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지나가자 남성은 쓰고 있던 선글라스까지 벗으며 넋을 놓고 쳐다본다.

남성은 주차 차단기가 내려오는 지도 모르고 한눈을 팔다 결국 차단기 막대에 머리를 찧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눈판 운전자의 최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게 한눈은 왜팔아?", "머리 진짜 아팠겠다", "정신이 번쩍 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실제 상황이 아닌 한 담배 회사의 광고 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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