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의 트렌드 리더 ,국내 최초를 선도하는 "체리쉬"
토탈 리빙 디자인 가구 ㈜체리쉬의 "가구업계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는 끊이지 않는다. 올해 6월 여성 경제인의 날 가구업계 최초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누리는가 하면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가구전시, 지난달엔 업계 최초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 인증에 이르기까지 올 한해만 해도 가구업계에 이례적인 기록으로 3관왕을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기침체로 가구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무역 특구지역 광저우에 중국지사를 오픈 했으며 국제박람회 또한 참가하고자 계획, 준비 중이다.
㈜체리쉬는 2005년 직원 4명으로 시작으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마케팅, 디자인 전략으로 끊임없는 연구, 투자와 경영혁신,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2011년 연 매출 300억을 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체리쉬 유준식 회장의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디자인 철학_"실용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_과 가족친화 경영원칙_"직원 개개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_으로 개인의 전직원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향해 함께 하고자 노력해 왔다.
체리쉬는 다른 디자인 분야보다 취약했던 국내가구 업계에 차별화 된 디자인만이 글로벌 브랜드의 도약이 가능하다는 사명으로 혁신적인 모던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며 가구업계의 트렌드를 제시해 왔다.
단지 가구브랜드에 머무르기 보다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디자인그룹이 되고자 토탈 리빙디자인을 표명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2010년부터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디자인의 체계적인 연구 개발을 위한 트렌드 분석, 국내외 유명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 매년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도 주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금년 밀라노 박람회 때는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아티스트들의 문화, 예술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된 CIAC파티를 후원하기도 했다. 체리쉬는 디자인을 사랑하는 디자인 그룹의 사명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무한한 잠재적 에너지를 끌어내고자 꾸준히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에는 하정민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가구전시로 또 한번 업계이슈로 떠올랐다.
㈜ 체리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만족인증을 목표로 하여 고객과 함께 공감, 소통하는 고객친화기업으로 거듭나고자 2012년을 준비 중이다.
내년 이맘때 고객감동, 사회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이소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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