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탑라이스단지 大賞인 국무총리상 수상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2011년 대한민국 최고쌀생산 프로젝트 탑라이스 평가에서 구미시 무을탑라이스 생산단지(회장 전용조)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12월 21일 농촌진흥청에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탑라이스는 단백질함량 6.5%이하 완전한 쌀 95%이상의 최고품질쌀을 생산하기위한 농촌진흥청의 쌀프로젝트 사업으로 구미시 무을탑라이스는 지난 2008년부터 최고쌀 생산단지를 운영하여 오고 있는데 지난 2009년에는 농림부장관상을 받은 저력이 있는 생산단지이다.
면적 58ha 300필지에 일품벼를 생산하는 무을탑라이스단지는 고품질쌀 생산 기술 교육, 운영위원회의를 통한 투명경영, 생산현장 심사, 병해충 공동방제, 우수단지 현장 견학 등을 통해 100여명의 회원들이 합심단결한 노력의 결과물로 우수 브랜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우수농산물생산제도인 GAP인증을 받은 도정시설을 갖추고 조방낙지, 구미1대학, 선산휴게소 등 전문식당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학교급식 추진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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