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분장 굴욕 "우스꽝스러운 분장에 大폭소!"
개그맨 정형돈이 분장 굴욕을 당했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의 MC를 맡고 있는 정형돈은 녹화 현장에서 '촬영장 소품을 이용해 시청자들을 웃겨라'라는 미션을 받고 사인펜과 투명테이프, 고무줄 등으로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시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양 갈래로 묶은 머리와 매직으로 눈썹과 턱수염을 칠하고 셔츠를 풀어 헤치고 신발까지 벗어 던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런 정형돈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올 해 정형돈 상 안주면 안된다!", "아 진짜 뼈그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