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연습생 시절 경험담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 소녀시대는 소년들과 합숙에 앞서 소지품을 검사하여 담배와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
소녀시대는 "마치 우리 연습생 시절 같다"고 말하며 연습생 시절 휴대폰을 압수당하고 철저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던 경험들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날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휴대폰을 압수하는 대신 자신들과의 소통만 가능한 새로운 휴대폰을 지급했다.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게 한 위험한 소년들의 첫 합숙은 25일 오후 7시 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을 비롯해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을 성장하고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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