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농협(조합장 박대성)은 올해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 추진 종합평가에서 공선출하회 육성 부문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표창패와 무이자 자금 1억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쌍림농협의 딸기 공선출하회는 올해 98농가가 40.2㏊에서 딸기를 재배해 54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부추 공선출하회 역시 10농가 4.1㏊에서 하우스 부추를 내년 5월까지 생산해 10억원의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고령군농협연합사업단은 올해 매출 실적 160억원을 달성해 연합마케팅 부문 우수사업단에 선정되기도 했다.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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