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 63명 셀카를 찍어 화제다.
배우 고현정은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까지 톱 배우들이 총출동해 액션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2012년 기대작 '미쓰 GO' 지난 15일 마지막 촬영으로 크랭크업했다.
고현정은 촬영 막바지에 이르면서 아쉬움을 느꼈는지 본인이 직접 나서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고현정은 63명과 민낯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어울려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한편 '달마야 놀자'(2001)의 박철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쓰 GO'는 영화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들과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 등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물로 내년 4월 개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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