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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준비 분주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인공빙벽장에서 열린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인공빙벽장에서 열린 '2011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모습. 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전국 아이스클라밍선수권대회'와 '아이스클라밍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송군은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인공빙벽장에서 내년 1월 7~8일 '2012 네파컵 청송주왕산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와 13~15일 '2012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잇따라 연다.

군은 행사를 앞두고 얼음골 인공빙벽훈련장 및 주차장 등 보수'보강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 군은 오는 30일까지 대회장소인 빙벽훈련장에 참가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최종 마무리하고 종합 안내서 발간, 홍보물 게양, 홍보탑 설치, 대회장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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