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1대100 찍기 고수 "찍기도 실력! 아쉬운 탈락!"
개그맨 허경환이 1대100의 찍기 고수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허경환은 엄청난 찍기 실력으로 10단계까지 진출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엄청난 찍기 실력으로 10단계까지 진출한 허경환은 1대 1 대결을 펼치게 됐지만 고난이도 퀴즈에 결국 도전자와 함께 탈락하고 말았다. 이에 허경환은 "한분이라도 상금을 가져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재밌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찍기도 실력입니다!", "허경환 얼굴도 너무 훈훈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한편 허경환 외에도 배우 정경순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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