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자인소품 달력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자!

-실용성 높은 탁장용 달력 인기-

디자인소품 달력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자!

-실용성 높은 탁장용 달력 인기-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끝나고 어느덧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움직임도 분주해 지기 마련이다.

새해가 되면 가장 관심을 갖게 되는 디자인 소품 중 하나가 바로 달력이다. 집안 분위기에 알맞은 감각적인 달력 하나만 바꿔도 새로운 분위기에서 새해를 즐겁게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디자인 문구 전문점 디버거는 새해를 앞두고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독특한 디자인의 달력들을 추천하고 있다.

2012 파리그라피 미니 캘린더는 미니멀한 크기가 사랑스러운 탁상용 미니 달력으로 한 달 스케줄을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내소품이다. 프랑스 파리의 풍경이 담긴 양면 내지로 구성돼 있어 달력 하나로 책상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데일리라이크 달력은 소소한 일상이 담긴 사진들로 이뤄진 달력으로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3개월의 사용이 가능하다. 달력에 포함된 사진이 담긴 엽서 8장이 함께 제공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집안 곳곳 허전한 공간을 장식할 수 있다.

한편 디자인소품 전문 도매몰로 디버거는 타업체와 차별화된 톡톡 튀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소품부터 디자인 문구 등 아이디어 가득한 상품들로 가득한 것이 특징. 디버거는 이미 3,000여개의 디자인 소매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사업자의 경우 도매가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소품 하나만 구입해도 배송이 가능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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