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공적인 아이교육, '집중력' 높이기가 관건

성공적인 아이교육, '집중력' 높이기가 관건

10살 자녀를 둔 주부 박혜민(36)씨는 학기 초 학부모 참관수업에 다녀왔다가 걱정거리가 생겼다고 한다. 박 씨는 평소 아이교육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릴 때부터 너무 구속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다 할 교육을 시작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참관수업에서 선생님께 집중하며 질문에 서로 답하려고 하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박 씨의 아들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각성을 느낀 박 씨는 ADHD(주의력결핍장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소아정신과도 방문했지만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정상이라고 해도 앞으로 학년이 계속 올라가는데도 집중을 하지 못해 공부습관이 제대로 잡혀지지 않을까 박 씨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이에 브레인온코리아 윤석원 대표는 "어린 아이들이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함을 보이는 것을 크게 잘못됐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점차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지 못해 집중력 저하와 성적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어려서의 습관은 커서도 남아있게 돼 하루 빨리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는 주입식의 교과목 학습보다는 창의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데, 그 대안으로 브레인온코리아의 속독법을 접목한 창의적 기억학습, 주도적 리딩 학습이 주목 받고 있다.

창의적 기억학습은 기억력을 70% 이상 향상시켜 적은 시간으로도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법으로, 장시간 학습에 집중력과 기억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완해준다. 특히 인지, 판단, 분석 능력을 극대화시켜 정신집중력을 강화시키고 꾸준한 기억력 훈련을 통해 이를 순차적으로 뇌에 저장한 뒤, 저장된 정보들을 필요할 때 적절히 꺼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속독법을 접목한 주도적 리딩 학습은 모든 학습들이 언어의 이해, 사고, 표현능력의 지배를 받는 것을 이용해 꾸준한 독서습관과 핵심을 파악하는 책 읽기 능력을 길러주어 사고력 신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윤석원 대표는 "창의적 기억학습과 주도적 리딩 학습은 산만한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키워주고 이를 통해 다양한 학습과 기타 능력신장에도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준다. 때문에 그 동안 몰랐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레인온코리아는 정신집중훈련을 바탕으로 기억력증진과 창의력과 사고력 함양을 통하여 자신감을 획득함으로써 공부방법을 터득하게 해 학습자 중심의 주도적인 학습을 완성해주는 전문 교육업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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