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이 나가수 합류, '최연소 출연자'로 등극

가수 테이(28)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한다.

29일 매니지먼트사 플럭서스뮤직에 따르면, 테이는 내년 1월2일에 진행될 12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신효범(45)과 함께 합류할 예정이다.

테이는 1983년생으로 나가수 출연 가수 중 유일한 20대이다. 그래서 역대 '나가수' 중 '최연소 출연자'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2004년 가요계에 데뷔한 테이는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긴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으며 지난 5월 방송된 tvN '오페라 스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테이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나가수'의 새로운 주역이 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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