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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영주사과' 서울 지하철을 달린다…홍보판 4종 258매 설치

'명품 영주사과'가 서울 지하철을 달린다.

영주시는 최근 서울 지하철 안에 영주사과 홍보판(사진)을 설치, 2월까지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 도시철도공사 7호선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1일 8회, 월 240회 운행)와 역사 등에 영주사과 홍보판 4종 258매를 설치했다. 또 서울 김포공항과 청계천에 와이드칼라 및 고정 광고탑 광고를 설치, 영주사과의 품질과 경쟁력 홍보에 나섰다.

강신호 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지하철과 공항청사를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명품 영주사과를 알리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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