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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2012년은 우리가 접수한다!

'총각네 야채가게' 2012년은 우리가 접수한다!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극본 윤성희, 연출 이준형)가 '총각들'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촬영현장에서 익살스런 포즈로 2012년은 우리가 접수한다!라는 각오로 포즈를 잡으며 훈훈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리더 지창욱을 필두로 좌측부터 신원호, 지혁, 성하, 이광수의 포즈에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2012년 여러분의 119가 되겠습니다" 라며 각오를 다지는 이들의 모습에 절로 웃음지어진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무슨 일을 하든 뜨겁게 해내는 남자 한태양(지창욱), 순진한 영농후계자 남유봉(이광수), 국가대표 바른생활 표준남 윤호재(지혁), 베일에 쌓인 열혈청년 정기영(성하), 2% 부족한 연예인 지망생 이찬솔(신원호)이 본격 등장하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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