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의 아델'박지민, CNN 등장 "애쉬튼 커쳐, this is amazing(엄청난

박지민 '아시아의 아델', CNN 등장 "애쉬튼 커쳐, this is amazing(엄청난 실력이네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K팝 스타)이하 의 도전자 박지민 양이 미국 뉴스채널인 씨엔엔(CNN)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CNN은 지난해 25일 'K팝 스타'에서 박지민이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부르고 있는 모습을 소개하며 가창력을 호평했다.

박지민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만세를 부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박지민 양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양현석은 "미친 것 같다"고 했고, 박진영은 "큰 보자기가 있다면 데려가고 싶다"며 격하게 흥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관련 당시 박지민 양의 무대는 '아시아의 아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 영상을 통해 참가자 박지민 양의 놀라운 실력을 접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격찬을 보내기도 했다.

세계적인 유명 배우 애쉬튼 커쳐는 박지민 양의 'rolling in the deep' 무대를 보고 자신의 트위터(sns)에 "this is amazing(엄청난 실력이네요)"이라는 멘트와 함께 박지민 양의 무대 영상을 링크했다.

특히 에쉬튼 커쳐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무려 900만 명에 달해, 전 세계적으로 박지민 양의 무대가 단번에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 사람들이 애쉬튼 커쳐가 게시한 박지민 양의 무대 영상을 리트윗(퍼가기)하는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한편,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뉴미디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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