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후불교통형 단디그린체크카드'

대구은행은 체크카드 서비스에 후불교통서비스를 탑재한 '후불교통형 단디그린체크카드'를 발급한다. 후불교통형 단디그린체크카드는 잔액기준 5만원 범위 내에서 후불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은행 소정의 기준을 충족한 만 20세 고객이면 대구은행 각 영업점 창구에서 발급 가능하다. 물품 구입 시 통장 잔액 범위 내에서 즉시 결제되는 체크카드 상품은 내년부터 신용카드 대비 대폭 상향된 소득공제 혜택 적용이 예상돼 알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단디그린체크카드는 영화와 외식업체, 놀이공원 할인 및 서적 할인, 금융수수료 감면 등의 풍부한 체크카드 서비스도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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