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유물 경매 "도자기‧선박 부품‧선체 조각 등 총 5500여개"
타이타닉 호에서 인양된 유물들이 경매에 오른다.
최근 영국의 유명 일간지에 따르면 "뉴욕 건지 경매소는 타이타닉 호에서 건진 도자기와 선박 부품, 선체 조각 등 5500여개 물품을 오는 4월1일부터 경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또 "경매 최저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7년 당시 1억8900만 달러(한화 약 2183억 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어 비슷한 수준으로 정해질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타닉 호 유물 경매의 최종 결과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4월 15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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