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정원 사자머리, "굴욕따위 없어" 청순함 과시

최정원이 사자머리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원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들 이루시기를"이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어 "'브레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새해니까 이미지 변신? 화보 촬영 왔어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자머리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청순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최정원의 사자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원 사자머리에도 굴욕따위 없어", "피부가 정말 예술이다", "너무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공의 3년차 윤지혜로 열연중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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