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통합당 대구경북지역위원장 인선

4월 총선에서 대구경북지역에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 아래 전 지역 후보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3일 대구경북지역의 지역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대구 북구갑 지역에는 지역위원장을 선임하지 못했으며 대구 북구을 지역에는 두 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민주통합당은 당헌'당규에서 지역위원장은 원칙적으로 총선 출마 후보가 될 수 없도록 했으나 영남권에서는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위원장이 아닌 인물이 총선 후보 공천을 받을 수도 있다. 대구경북지역(27개 지역) 지역위원장 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구

중'남 신범식

동구갑 정덕연

동구을 이승천

서구 권오혁

북구갑

북구을 양철조'백승윤

수성갑 김희섭

수성을 남칠우

달서갑 이유경

달서을 김성태

달서병 김철용

달성군 김진향

◆경북

포항북 오중기

포항남'울릉 허대만

경주 손영섭

김천 배영애

안동 김위한

구미갑 안장환

구미을 장기태

영주 전재문

영천 이남희

상주 임진

문경'예천 김성호

경산'청도 김창숙

고령'성주'칠곡 이원재

군위'의성'청송 임미애

영양'영덕'봉화'울진 임대승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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