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딸 공개 "아빠와 꼭 닮은 붕어빵 딸!"
야구선수 이대호가 붕어빵 틀어 찍어 낸 듯 꼭 닮은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대호 선수는 지난 3일 자신의 홈페이지(www.leedaeho.com)를 통해 건강한 딸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대호 선수는 "눈물이 날 것 같다. 아내가 아이를 가진 뒤 모든 일이 잘 풀렸다. 주위에서도 아기가 복덩이라고 했고 정말 그런 것 같아 태명을 '복댕이'라고 지었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대호 선수의 딸은 키 51cm, 몸무게 2.92kg로 아주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호는 딸 아이를 품에 안고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빠와 꼭 닮았네요!", "예쁘게 자라거라!", "아빠와 꼭 닮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9년 12월 결혼한 이대호는 현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계약한 상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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