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백댄서 오엘 "카리스마 大폭발! 섹시 여전사로 변신"
빅뱅 태양의 백댄서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던 오엘이 이번엔 화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자신들이 발행하는 패션 웹진 '스냅'의 화보 모델로 나선 오엘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엘은 블랙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엘은 "연예인과 댄서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 위해서 고민한 적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가수보다는 춤을 추는 것에 더 즐거움을 느껴 안무가로 꿈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인데도 카리스마 폭발!", "무대에서 춤 추는 모습 말고 이런 모습도 멋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엘은 경력 7년차여 백댄서이자 여성 댄서 그룹 '크레이지' 소속의 메인 댄서로 활약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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