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최악의 포토샵 "무섭다 못해 괴기스럽기까지!"
2011년 '최악의 포토샵'이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011 최악의 포토샵'이라는 제목의 그로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악의 포토샵에 선전된 사진을 살펴보면 한 속옷 광고에서 팔꿈치에서 팔이 뚫고 나온 듯 한 여성 모델, 이동용 애견 가방에 합성된 몸이 반 토막 난 강아지, 가수 키스 어반이 아내인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잘린' 팔을 들고 있는 괴기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한편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사진이 하나 같이 괴기스럽고 무섭네요. "포토샵 하다가 바쁜 일 생기 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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