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자 1호 몰표, 장서희 닮은 외모로 인기 독차지

'짝'의 여자 1호가 몰표를 받아 화제다.

지난 4일 SBS '짝'은 20기 '모태솔로 특집' 방송을 하였다.

이날 출연한 여자 1호는 "어머니의 신청으로 애정촌에 들어왔다. 곧 태어난 지 10,000일이 되는데 우스갯소리로 모태솔로는 10,000일이 되는 날 승천한다더라. 그 전에 짝을 찾고 싶다" 며 인사했다.

장서희를 닮은 외모의 여자 1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3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았다.

여자 1호 몰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장서희 닮아서 깜짝 놀랐어", "왜 모태솔로였는지 이해가 안 가", "짝 도시락 선택에선 역시 외모가 중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1호는 "남자한테 고백은 많이 받아봤다"며 "한 사람과 연애를 하더라도 오래 만나 결혼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어 남자를 만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한 것 같다"며 모태솔로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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