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경북대'영남대'대구대에 입학 및 재학 중인 칠곡군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학교 별로 각 30명씩 90명이다. 학부모와 학생이 칠곡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학교성적과 거주 사실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재학생은 13일까지, 신입생은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칠곡군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3일 발표한다.
향토생활관은 학생 한 명당 입사 비용이 식비'관리비 등을 포함, 한 학기 120만원 정도로 저렴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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