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장 합성 사진이 화제다.
노르웨이의 에릭 솔하임(트위터 아이디 eirikso) 씨가 약 4천장의 사진을 합성에 만든 '1년 간의 숲'이라는 작품을 공개해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에릭 솔하임씨는 SLR카메라를 이용해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자신의 집 창가에서 보이는 숲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30분마다 1장씩 1년 동안 촬영해 왔다.
그는 4천장에 가까운 총 3888장의 사진을 부분적으로 합성해 한 장면의 사진을 완성했다. 숲의 1년 동안의 모습이 합성을해 1장의 사진으로 보인다.
에릭 솔하임 씨는 4천장 합성 사진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까지 공개해 조작 논란의 여지도 주지 않다 더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4천장 합성 사진 정말 깨알 정성이다", "4천장을 매일 찍은 것도 놀랍고 합성한 것도 놀랍다", "4천장 합성사진은 노력이다"라며 감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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