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벽(54)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장은 "한미 FTA체결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민들이 살기좋은 농촌으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이 고향인 홍 지사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석사)과 서울시립대학원을 졸업(박사 취득)한 후 198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환경영향 평가 연구원, 국무총리실 파견근무, 새만금연구팀장, 수질'물환경연구 팀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정혜원(46) 씨와 1남 1녀, 취미는 여행.
영주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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