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범어천 복개도로 노상주차장 유료화 기사(매일신문 5일자 4면 보도)와 관련해 2주차장 민간사업자는 6일 "유료화 시행 첫날 한 식당으로부터 주차료 9만원을 받았다는 것은 식당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고 전혀 사실과 다르다. 식당 직원과 주차료 징수원이 시비가 붙은 것도 징수원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이다. 또 주차료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당 고객들에 한해 30분에 500원(애초 600원)으로 할인해서 받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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