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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안 떼고 여자 그리기 "음영의 조절만으로… 천재 탄생"

펜 안 떼고 여자 그리기 "음영의 조절만으로… 천재 탄생"

일명 '펜 안 떼고 여자 그리기'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펜 안 떼고 여자 그리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화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하얀 도화지에 검정 사인펜으로 작은 원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한 번도 사인펜을 떼지 않은 채 음영의 조절만으로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의 명작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똑같이 재현해 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굉장한 실력자", "음영의 조절만 완성하다니 정말 엄청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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