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해지는 드레스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의 한 예술가 단체는 '인티머시(Intimacy) 2.0 드레스' 라는 이름의 투명해지는 드레스를 공개했다. 투명해지는 드레스는 친한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점점 투명해져 시스루 드레스로 변한다.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단 루스가르드'가 이끄는 '스튜디오 루스가르드'의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이 투명해지는 드레스는 2009년부터 개발돼어 최근에 2.0버전이 왠성됐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투명해지는 드레스'는 착용자의 심장박동이나 체열, 체액의 분비 정도를 판단한 센서가 드레스의 투명도를 바꾼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명해지는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해지는 드레스 정말 신기해", "언제 입어야 하나요?", "누가 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