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단독 MC로 시청자들에게 인사 했다.
송중기는 7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스타발굴 오디션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Made in U)' 본선무대를 2시간동안 매끄럽게 이끌었다.
'메이드 인 유'는 우승상금 100만달러, 5개 채널 동시 생방송으로 기존 오디션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구성과 진행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독 MC로 발탁된 송중기는 "이런 큰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고 소감을 전했지만 놀라운 집중력으로 대회를 잘 이끌어나가 호평을 받고 있다.
상당수의 참가자로 인해 산만해질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송중기는 침착하게 무대를 장악해나갔고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처음이지만 잘한다", "목소리가 안정적이라 좋다", "송중기 단독MC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